本帖最后由 東京小超人 于 2012-4-2 12:55 编辑
다시 또 바람에 실려
어딘가 날아가지만
그곳, 알 수 없는 그저 바람에 실려
피고 지는 난 꽃일 뿐
화려한 날을 꿈꾸며
내 몸을 땅속에 묻고
감은 눈을 뜨면, 나비 한 마리 없을
초라함이 두렵지만,
난 다시 피겠네 쉽게 알 수 없는
수많은 그 눈빛들 속에
태양의 눈동자를 우린 알 수 있네
다시 또 춤을 추네
난 다시 피겠네 쉽게 알 수 없는
수많은 그 눈빛들 속에
태양의 눈동자를 우린 알 수 있네
다시 또 춤을 추네
꿈꿔왔던 순간들
꿈을 꾸던 순간들
꿈과 같던 순간들
꿈꿔왔던 순간들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