本帖最后由 東京小超人 于 2012-5-16 15:57 编辑
너와의 또 다른 시작 모두 고갤 저었어
예전의 그 상처만이 다시 덧날뿐이라고
이별이란게 참 익숙해진걸
또 다시 넌 날 내몰고 있는걸
애원을 해봐도 헤어져봐도
변하지 않는 건 어쩔 수 없니
이게 마지막이길 바랬어
흘릴 눈물도 이젠 잊었어
다시 사랑했기에 부탁해
내가 사랑할 마지막 사람 너이길 바래
내맘은 바보같이 또 너를 찾아서
준비도 안됐된 너를 다시 만났었나봐
내가 너무나 성급했던 걸까
넌 변한 것이 하나도 없는걸
그 잘난 얼굴과 거짓말로
몇 번이나 날 울리는거니
이게 마지막이길 바랬어
흘릴 눈물도 이젠 잊었어
다시 사랑했기에 부탁해
내가 사랑할 마지막 사람
너이길 바래
나 사랑 따위 다시는
이렇게 하지 않을꺼라
다짐을 또 하고 마음을 고쳐도
너의 모습이 떠나지 않아
네가 마지막이길 바랄께
이제 더이상 생각 않을께
다시 사랑했기에 부탁해
내가 사랑할 마지막 사람
너이길 바래
(예~) 바랬어 (바랬어)
흘릴 눈물도 이젠 잊었어
(이젠 잊었어)
다시 사랑했기에 부탁해
내가 사랑할 마지막 사람
너이길 바래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