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本帖最后由 libeizhuli 于 2011-3-16 13:37 编辑
낡고 헤진 추억들 험히 닳은 내 맘들
그만할래 여기서 멈출래
행복해질래 그만할래
왜 사랑은 널 내게서
아픔인 건지 힘이든 건지
다시 머리 아닌 가슴에 누군 담는 일
없을 거라 그렇게 난 믿었었는데
말 보다 난 미소가 번져
너만 생각하면 행복해져
얼어붙은 내 맘 녹여주는 햇살 한줄기
손 끝에 닿은 따스한 온기
봄처럼 내 사랑이 왔어
일분 일초마저 아쉬울 만큼
너로 싹튼 설렘은 내 맘을 춤추게 해
사랑인가 봐 널 사랑하나 봐
또 썼다 지운 문자들
전해지지 못한 말
여전히 넌 겁이나 자꾸만
널 잃게 될까 두려운 걸
몇 번을 생각해봐도
네가 없이 난 안될 것 같아
벌써 눈물이 차 올라와 숨이 막혀와
차라리 네 곁에서 나 아파진대도
너는 나를 웃게 한 사람
너만 생각하면 행복해져
얼어붙은 내 맘 녹여주는 햇살 한줄기
손 끝에 닿은 따스한 온기
봄처럼 내 사랑이 왔어
일분 일초 마저 아쉬운 만큼
너로 싹튼 설렘은 내 맘을 춤추게
해 사랑인가 봐 널 사랑하나 봐 음
언젠가 넌 내게로 왔어
너를 꽃피우는 봄이 된 사랑
사랑해 또 사랑해 감사해 또 감사해
내게 와줘서 내 사람 되 줘서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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