몇 번을 쓰다 지웠죠 흔한 말로 채울 수 없어
시간이 멈춘 듯 고민도 하지만
이 말밖엔 난 할수없죠
널 사랑해 늘 하고 싶던 말
그대라서 참 아름다운 말
입술이 마르고 떨려서 혀끝에만 머물러있죠
나 그대를 사랑 합니다
가슴이 말 하죠
그대도 나와 같을까
매일 밤을 망설 였었죠
그대는 알 까요 수줍은 이 고백
이런 맘 지금 들리나요
널 사랑해 늘 하고 싶던말
그대라서 참 아름다운 말
입술이 마르고 떨려서 혀끝에만 머물러 있죠
나 그대를 사랑 합니다
이 사랑을 믿죠 난 멈출수 없죠
그댈 향해 뛰는 이 가슴을
세상에 외쳐봅니다 이제야 용기 냅니다
그대만 바라고 또 사랑한다고
널 사랑해 이제야 하는 말
이 순간을 난 꿈꿔 왔었죠
누구나 하는 말 이라서
차마 할 수 없었던 거죠
그대라서 행복한 이말
사랑 합니다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