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本帖最后由 libeizhuli 于 2010-9-14 14:02 编辑
참 오래됐나봐 이말 조차 무색할만큼
니 눈빛만 봐도 널 훤히 다 아는
니친구처럼 너의 그림자처럼
늘 함께했나봐 니가 힘들때나 슬플때
외로워 할때도 너 이별 앓고서
아파할때도 니 눈물 닦아준
한 남자가 있어 널 너무 사랑한
한 남자가 있어 사랑해 말도 못하는
니 곁에 손 내밀며 꼭 닿을거리에
자신보다 아끼는 널 가진 내가 있어 uh~
너를 웃게 하는일 마치 그것만 생각하고
언제 어디서나 너를 바라보고
널 그리워하고 니 걱정만 하는
한 남자가 있어 널 너무 사랑한
한 남자가 있어 사랑해 말도 못하는
니 곁에 손 내밀며 꼭 닿을거리에
자신보다 아끼는 널 가진 내가 있어
천번쯤 삼키고 oh~
또 만번쯤 추스려 보지만 말하고 싶어
미칠것 같은데 널 와락 난 안고 싶은데
한여자가 있어 이런 날 모르는
사랑 받으면서 사랑인줄도 모르는
나만큼 꼭 바보같은 슬픈 널 두고
이 순간도 눈물이 나지만
행복한걸 uh~
니가 곁에 있기 때문이야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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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 남자+장혜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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