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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티스트 강철
장 르 POP
발 매 일 2007 . 07 . 23
밤새워 지켜도 사라지는 별처럼
간절히 바래도 넌 떠나가나봐
손가락 사이로 새어나간 모래알처럼
끝내 가질 수 없나봐
마지막 안녕이란 말이 아파서
눈물에 수많은 추억들이 번져서
지난 날 웃음소리 들려서 그리워서
저기 저 멀리 작아지는 너를 붙잡으러 가
사랑아 기다려 조금만 기다려
거기서 한 걸음만 더 가면 끝내 이별이잖니
나 너를 사랑해 나를 버리고 가지마
너 없이 난 안될 것 같아 제발 곁에 있어줘
부탁해..
앞으로 함께 하고픈 게 많아서
나에겐 지금이 시작인 것 같아서
아직도 우리 첫 입맞춤이 느껴져서
보낼 수 없어 기억해봐 우리 좋았었잖아
사랑아 기다려 조금만 기다려
거기서 한 걸음만 더 가면 끝내 이별이잖니
나 너를 사랑해 나를 버리고 가지마
너 없이 난 안될 것 같아 제발 곁에 있어줘
부탁해..
시간이 처음으로 날 데려가면
그때는 지금보다 더 사랑할게
너 없는 내일이 오면 전부가 그리움이야
사랑이 끝날 때 나도 없는 거니까
뒤돌아서는 너 멀어져가는 너
너 가는 길에 나 눈물 되어 따라가고 싶은데
기다린다는 말 넌 알지 못하고 가니
내 모든 걸 가져가면서 너 그것도 모르고 가니
[ 本帖最后由 浅沧依林 于 2007-7-19 11:19 编辑 ]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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