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本帖最后由 libeizhuli 于 2010-5-21 00:45 编辑
오늘밤도 너의 그 고민을 들어주다
밤을 새웠지...늘 그래왔듯이..
언제쯤 난 너에게..다른 누군가 아닌..
나의 얘기를 들을 수 있을까..
하고싶은 말은 많은데~난 그저 웃어주기만 할 뿐~
너의 얘기속에 주인공..나이길 바래..나였으면 해~
수많은 너의 그 사람..난 모두 알고 있는데..
왜 넌..아직..날 모르고 있는거야~
널 아프게한 사람과 난 너무나 다를거야
니가 아픈 곳을..너무 잘 아는 나니까~
일년이면 알려나..아니 이년쯤이면..
어느새 우린..어른이 되었고~
친구라고 하기엔 내 맘이 좀 아프고..
연인이기엔 혼자 앞서가고..
주고싶은 것은 많은데~왠지 자존심이 막 상하고~
그냥 가지고만 있기엔..볼때마다 더..니가 그리워~
난 할만큼 한것 같은데.. 너라는 사람 바보니..
아니면 전부.. 알면서 그런거니~
난 어떡하면 좋을까..여기서 그만 멈출까..
말을 해봐..너무나 힘이 들잖아
난 니가 아플때마다..너의 약이 돼줬는데
지금 너는 나를..너무 아프게 하잖아~
어서 빨리 날 치료해줘~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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