本帖最后由 東京小超人 于 2012-3-2 17:19 编辑
날 바라보는 너의 눈빛은 정말
날 빠져들게 만드는 것같아
그래 이제야 알겠어
내가 너를 많이 좋아 하고 있는 걸
별 것도 아닌 너의 문자에 난 또
혼자 설레여 계속 잠을 설치곤 해
두 눈을 감아도 너의 그 모습이 자꾸 떠오르는걸
나 자꾸만 끌려 널 보면 내맘이 떨려
얼굴은 빨개지고 가슴은 두근거리잖아
너 때문에 그래 다 너 때문에
아무것도 못해
혼자서 끙끙 앓고있는 날 그저
한심하게만 보는 친구들은 모두
답답해죽겠대 요샌 여자가 고백해도 되는거래
귀 얇기로는 유명하니까 난 또
어떻게 말을 꺼내야할지 고민해
혹시나 그대가 내게 부담을 느낄까 걱정이 앞서
나 자꾸만 끌려 널 보면 내맘이 떨려
얼굴은 빨개지고 가슴은 두근거리잖아
너 때문에 그래 다 너 때문에
아무것도 못해
그래도 말할래 항상 내 맘속엔
오로지 너 하나 뿐이었어
나 자꾸만 끌려 널 보면 내맘이 떨려
얼굴은 빨개지고 가슴은 두근거리잖아
너 때문에 그래 다 너 때문에
아무것도 못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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