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本帖最后由 東京小超人 于 2012-3-23 13:37 编辑
째깍째깍 흘러가는 시간을 따라
오늘도 난 어제처럼 그저 그렇게
손만 뻗으면 닿을 것 같은 너의 모습도
바람처럼 저 멀리에 있는 것 같아
꿈인 것만 같아 항상 곁에만 있었던
너와의 시간 이제는 모두 사라져
나 혼자서만 어떡하라고
나 혼자서는 살 수 없다고
넌 내 곁에서 멀리
더 멀리 떠나버렸어
그대 없이 나 어떡하라고
그대 없이 나 살 수 없다고
널 잡을 수도 없어 또 없어
내가 바보 또 같아서
난 너에게 달려가
숨막히게 뛰어가
난 너에게 다가가
Don't tell me that you leave me
낯설은 너의 얼굴
너의 표정 너무 차가워서
잡고 싶단 그 말 조차 할 수가 없어
부디 잘 지내라 마음과 다른 얘기만
하지만 이제 널 떠나 보내야만 해
나 혼자서만 어떡하라고
나 혼자서는 살 수 없다고
넌 내 곁에서 멀리
더 멀리 떠나버렸어
그대 없이 나 어떡하라고
그대 없이 나 살수 없다고
널 잡을 수도 없어 또 없어
내가 바보 같아서
아픈 상처만큼 나란 여자
쉽게 잊혀지겠지
미안하단 말 그 말은 왜 못했을까
나 혼자서 난 어떡하라고
나 혼자서 살 수 없다고
나 혼자서는 단 하루라도
나 혼자서는 일분 일초도
견딜 수 조차 없어 또 없어
네가 없는 세상에
그대 없이 나 숨이 막혀서
그대 없이 나 죽을 것 같아
너만 불러 또 불러
이제 소용 없나 봐
다시 내게 돌아와
예전처럼 안겨봐
제발 다시 돌아와
Don't tell me that you leave m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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손만 뻗으면/如果伸手+김지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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