本帖最后由 東京小超人 于 2012-5-4 14:51 编辑
미안해할수록 더욱 미워지네요
그게 내 맘이죠
사랑을 할수록 깊이 새겨져
아무 준비 없는 이별을 맞이 하죠
조금은 슬프겠죠
그대 없는 이 길
혼자 살아갈 수 있겠죠 oh 난
하루만 더 하루만 그대 생각할게요
하니씩 더 하나씩 지워야 하니까요
하염 없는 눈물만 모질게도 날 반기죠
하지만 오늘까지만
어쩌면 그대도 나를 생각한다고
기대해 봐요
웃으며 반기던 사랑해 주던
그대 기억이 나를 아프게 해요
조금은 슬프겠죠
그대 없는 이 길
혼자 살아갈 수 있겠죠 난
하루만 더 하루만 그대 생각할게요
하나씩 더 하나씩 지워야하니까요
하염없는 눈물만 모질게도 날 반기죠
하지만 오늘까지만
세상에 내가 가장 슬픈 그 사람
영원히 간직할게요
비워내려 할수록 더욱 채워지는 건
그댈 향한 그리움 뿐만은 아니겠죠
왜 이리 나 힘들죠
그댈 떠나 보내기가
아쉬움 또는 그리움
아쉬움 또는 그리움 |